HOME > 관련기사 검찰, '비자금 조성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조사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최신원(사진) SK네트웍스 회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전준철)는 이날 오전 최신원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최 회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한 것은 지난해 10월 강제 수사에 돌입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 2018년 SK네트웍스와 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AI·DT 중심 비대면 문화에 대응해야" 최신원 SK네트웍스(001740)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구조가 계속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앞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 전환(DT) 중심의 비대면(Untact) 문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최신원 회장은 "우리가 마주할 2021년의 경영 환경은 글로벌 환경규제, 미중 패권 경쟁,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구조 변화 등이 지속될 것"이라며 "... 민팃, '2020 굿디자인(GD) 어워드' 우수 디자인 선정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국내·외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SK네트웍스(001740)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0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 mini(미니)'가 서비스·경험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심미성·기능성·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 중고폰 가격 산정, 사진으로 확인한다 휴대폰의 매각가치를 판단해 사진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18일 SK네트웍스(001740)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중고폰 ATM을 운영하고 있는 '민팃'은 이날 딥러닝 기반 AI 모델 수준 업그레이드를 통해 민팃ATM 미니의 휴대폰 상태 판정 정확도와 처리속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휴대폰 검사 결과를 이미지로 제공하는 기능을 구현해 고객... 검찰, 'SK네트웍스 비자금 의혹' 중부지방국세청 압수수색 K네트웍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중부지방국세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전준철)는 SK네트웍스 비리 사건과 관련해 지난 29일 어제 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있는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 등 10개 장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 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익 435억원…직전 분기보다 실적 개선 SK네트웍스(001740)는 2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 2조5599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6%, 45.9% 줄었다.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컸던 시기로 호텔 뷔페 영업장을 닫는 등 매출과 이익 전반적인 영향이 불가피했다. 다만 사업별 안정성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지난 2분기에 비해 실적이 개선됐... 검찰, '최신원 비자금 의혹' SK텔레시스 임원 참고인 조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SK텔레시스 전직 임원들을 조사했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전준철)는 이날 오전 SKC 자회사인 SK텔레시스 전직 임원들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에 대한 분석과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 이후에는 최신원 회장의 소환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