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 총리 "18일 확진자 300명대, 지난해 11월말 이후 처음"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해 11월말 이후 처음으로 30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확실한 안정세 달성을 다짐하면서 한 주를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식약처의 허가 심사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안... 신규확진 389명, 국내발생 366명·해외유입 23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89명, 국내발생 366명·해외유입 23명 지난 11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기업 49.4%만 "설 상여금 지급"…6.1%P↓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설 상여금을 주겠다는 기업 비율이 절반 미만으로 떨어져 최근 5년 중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573곳에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을 설문해 1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49.4%만이 지급한다고 답했으며 절반이 넘는 50.6%가 지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상여금 지급 기업은 지난해 조사 결과(55.5%)보다 6.1%P 감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