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극복한다면서…서울시 노인일자리 4164개 감소 코로나19 여파가 극심한데도 청년 예산을 깎아 논란이 됐던 서울시에서 전국과는 대조적으로 노인 일자리까지 줄어들었다. 13일 '서울시 2021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사업량은 7만1836개다. 이는 어떤 기준으로 봐도 지난해보다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목표량은 7만6000개였으며 코로나 시기 일부 중단된 사업 예산을 재집행하는 과정에서 실제 누적 일자... 소상공인연합회 "중대재해처벌법 소상공인 제외 환영" 소상공인연합회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소상공인 적용 제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소공연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도저희 받아들일 수 없는 이 법의 적용을 받지 않을 수 있게 돼 안도할 수 있게 됐다는 측면에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대재해처벌법안은 ... 문 대통령, 박범계·한정애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제출…25일 기한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 한정애 환경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하고,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요청안은 17시경 국회에 제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30일 문 대통령이 두 후보자를 지명한지 일주일 만으로,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오는 25일까지...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재산 18억원…12억이 대치동 전세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이 4일 국회에 접수됐다. 김 후보자는 12억5000만원의 강남 대치동 아파트 전세금을 포함해 약 18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후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부친, 두 자녀의 재산으로 총 17억966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부동산을 소유하... 문 대통령,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요청안은 16시20분 경 국회에 제출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출입기자들에게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국회는 요청안을 접수하고 20일 안에 인사청문회를 마친 뒤 경과보고서를 문 대통령에게 제출해야 한다. 국회가 기한인 23일까지 경과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