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령제약, 카나브 '단백뇨 감소' 적응증 추가 획득 보령제약(003850)은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28일과 30일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사용연령 확대와 '단백뇨 감소' 적응증 추가 획득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카나브가 추가로 획득한 적응증은 '고혈압의 치료요법으로서, 고혈압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성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단백뇨 감소'다. 이번 적응증 추가는 F...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 "성공 DNA 장착된 'BR 신문화' 구현해 나갈 것" 보령제약(003850)은 4일 온라인을 통해 시무식을 진행했다. 안재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올해의 목표 달성은 물론 미래 기반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5대질환 연구개발 및 투자, 오픈이노베이션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항암제부문에서의 독보적인 리딩기업으로 ... 대원제약, 보령제약과 카나브 패밀리 2종 공동 프로모션 계약 대원제약(003220)은 보령제약(003850)과 고혈압 치료 신약 '카나브 패밀리(아카브, 투베로)' 2종의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으로 판매하게 되는 두 제품은 보령제약의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신약 카나브 패밀리 중, 기존의 고혈압 치료제인 카나브에 고지혈증 치료제를 더한 복합제 아카브정과 투베로정이다. 투베로는 고혈압 신약 카나... 주인없는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시장, 국내사 잰걸음 약물전달체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꼽히는 마이크로니들 분야에서 국내사들의 개발 행보가 잰걸음을 내고 있다. 투약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치료제는 물론, 백신 분야까지 진출을 꾀하는 중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선점 기업이 없는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시장 공략을 위한 국내사들의 개발 행보가 이어지면서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철저한 주... 제약사들 연말 따뜻한 무상증자 연말 배당철을 맞아 제약업계에선 유행처럼 무상증자에 나섰다. 유한양행은 11일 311만여주의 신주를 배당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2021년 1월1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가 대상이다. 이날 보령제약도 450만주 신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사 모두 신주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자본잉여금)이다. 기존 자본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돌리... 보령제약, 바이젠셀과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공동투자 보령제약(003850)은 바이젠셀과 지난 10일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에 대한 공동투자 및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VT-EBV의 NK/T세포 림프종 적응증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10년간 보유하며, 향후 적응증이 추가되면 해당 적응증의 독점 판매권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갖게된다. VT-EBV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