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용구 "택시기사 진술 진위 공방은 공직자 도리 아니다" 폭행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당시 블랙박스 영상과 관련해 발언한 내용을 담은 보도에 대해 "진위 공방을 벌이는 태도는 공직자가 취할 도리가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용구 차관의 변호인은 24일 "오늘자 조선일보 보도는 블랙박스 영상과 관련해 택시기사분의 진술 내용을 보도하고 있으나, 변호인은 택시기사분의 진술 내용을 가지고 진위 공... 경찰, '이용구 폭행 블랙박스 확인' 수사관 대기발령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담당 수사관이 확인하고도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해당 수사관을 대기발령 조처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3일자 일부 매체의 보도 중 서울 서초경찰서 담당 수사관 A경사가 지난해 11월11일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했다는 보도 내용이 일부 사실로 확인돼 대상자를 대기발령 조... 내일 박범계 청문회…부당공제·재산신고 누락 등 쟁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5일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법무·검찰 개혁 등 현안에 대한 질의뿐만 아니라 그동안 야당에서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집중적인 공세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참여연대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20일 박범계 후보자 측에 정책질의서를 발송했다. 참여연대는 인사청문회 위원들에게도 해당 정책... 검찰, '김학의 긴급출금 의혹' 연이틀 법무부 압수수색 지난 2019년 3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긴급출국금지 과정에서의 위법 논란에 대해 검찰이 이틀 연속 법무부를 압수수색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이정섭)는 이날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출국금지 의혹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법무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은 압수 대상 전자정보 특정과 이미징 작업에 ... 서울동부구치소 11차 전수 검사서 전원 음성 판정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11차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20일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520여명, 수용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18일 1차를 시작으로 이뤄진 서울동부구치소에 대한 전수 검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