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특사경, 사회복지 보조금 비리 수사 착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사회복지 보조금 비리에 대한수사에 착수한다. 24일 경기도는 "보조금 목적 외 사용과 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 관련 비리 등을 집중 수사한다"면서 "각 시·군, 운영기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보조금 집행 자료 등도 제공받아 위법 여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점 수사대상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비와 인건비 유용 △아동과 장애... 경기도, '포스트코로나 관광' 청사진 만든다 경기도가 내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적용할 새 관광계획을 수립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대규모 단체관광 수요 감소 등 전반적 사회구조 변화에 대비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3일 경기도는 5개년 관광계획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오는 2... 경기도, 소상공인 재창업 돕는다…최대 1억 보증 경기도가 실패를 딛고 재창업에 도전하는 소상공인을 돕는 '소상공인 맞춤형 재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도민의 재기를 후원하고 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22일 경기도는 내달 31일까지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은 폐업에도 불구하고 재창업에 대한 의지가 ... 한선 시흥소방서장 취임…경기도 첫 여성 소방서장 탄생 경기도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다. 22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한선(사진)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상황실장이 시흥소방서장에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한 신임 서장은 국민대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수료한 뒤 지난 2003년 소방간부후보 12기로 소방조직에 입문했다.이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안전교육훈련담당관, 국민안전처 ... 정세균, 이재명 기본소득 주장에 "쓸데없는 데 전력 낭비"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연간 50만원 기본소득 도입 주장에 대해 "왜 쓸데없는 데다가 우리가 전력을 낭비하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세균 총리는 19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금년에 100조원의 국채를 발행한다. 지금은 재난지원금을 말할 때이지, 기본소득을 이야기할 타이밍이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아무리 좋은 것도 때가 맞아야 한다"며 "경제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