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태섭 "소통 능력 문제" 안철수 "실수 반복 않겠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와 금태섭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마지막 토론에서는 안 후보의 소통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금 후보가 안 후보를 향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당시 소통 문제를 지적하자 안 후보는 "잘못된 일"이라며 "다시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 후보는 25일 제3지대 후보 단일화 2차 토론에서 "새정치민주... 범여 의원 35명 "3월 한미연합훈련 연기해야" 범여권 의원 35명이 성명서를 내고 3월에 예정된 한미연합군사훈련 연기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시점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북측의 강경 대응을 유발하고 극단적인 외교·안보 대립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한미 정부가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연기를 결단해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방... 폭 넓히는 범여권 '서울시장 단일화'…룰 협상 신경전 예고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시대전환 등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화 절차에 착수하면서 불출마를 선언한 정의당 표까지 범여권에 흩어져있는 표심을 결집하고 있다. 다만 실무 협상 과정에서 이견 표출을 포함한 신경전이 예고된다. 25일 민주당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후보는 26일 시작되는 온라인 권리당원 투표와 28일과 내달 1일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거... 우상호 "마지막 정치적 도전, 이번 선거에 모든 것 걸겠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가 당 경선 선거 운동 마지막날인 25일 "어떠한 경우에도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고 이번 선거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우 예비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출마는 저의 마지막 정치적 도전"이라며 "다음 자리를 위한 디딤돌도 삼지 않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