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전사 리스크 관리)②(끝)중소 캐피탈사 어려워진다…신사업 진출 위축도 여신전문금융사(여전사) 리스크 규제 강화 방침에 업계에선 신사업 진출이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자금 조달 역량이 취약한 중소 캐피탈사의 타격도 클 전망이다. 여신전문금융사가 리스크 규제 강화에 따라 신사업 투자가 위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사진은 여신금융전문회사(여전사) CEO들이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시스 21일 당국 및 업계 따르면 오는 4... 캐피탈사 배당액 제자리…레버리지 규제 여파 고배당에 나선 카드사와 달리 캐피탈업계 배당 규모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진 데다 당국이 레버리지 규제 강화를 예고한 탓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캐피탈 업체의 지난해 배당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롯데캐피탈의 배당총액은 2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266억원) 대비 14.3% 줄었다. 배당률이 16%에서 13.7% 하락하면서 ... 김용범 "미 대선 리스크, 선 반영…금융시장 변동성 제한적"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미국 대선 리스크가 상당부분 우리 금융시장에 선 반영돼 있어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범 차관은 5일 서울 산업은행 본점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방안 등을 점검했다. 김용범 차관은 5일 서울 산업은행 본점에서 거시경... 저축은행 소비자불만 감소…'추심민원' 비중만 늘어 올 3분기 저축은행 민원건수가 감소했다. 여·수신이 70조원을 돌파하며 고객이 늘었지만 소비자 관리에 선제적으로 나선 성과다. 다만 저축은행이 건전성 관리에 돌입하며 채권추심 관련 민원 비중이 증가했다. 올 3분기 여·수신 규모가 70조원을 돌파했지만 저축은행 민원건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사진은 서울에서 영업 중인 한 저축은행. 사진/뉴시스 3일 저축은행중앙... (2020국감)2금융, 법정금리 초과 대출액 8천억 돌파 상반기 법정최고금리를 초과한 대출잔액이 8000억원을 넘어섰다.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을 중심으로 법정최고금리를 초과한 대출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13일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부산 북구·강서구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법정 최고금리 초과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