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성규 사과 “아이즈원·팬 배려 없었다, 죄송하다” 방송인 장성규가 아이즈원과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 17일 장성규가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프랑스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와 아이즈원의 공통점을 맞추는 문제가 나왔다. 문제의 답은 ‘헤체’였다. 아이즈원 측은 지난 10일 프로젝트 활동을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체가 공식화된 지 얼...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2차 가해 멈춰달라…민주당 내 징계 이뤄져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가 2차 가해 등으로 인한 고통을 토로하며 더불어민주당에게 진정한 사과 및 후속조치를 요구했다. 여성단체 등으로 이뤄진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는 사람들'은 17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피해자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회견이었다. 피해자는 입장문을 통해 "그분(박 ... ‘친절한진료실’ 사과, 갑상선암 조롱 논란 여전 JTBC 교양 프로그램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제작진이 사과를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이하 ‘친절한 진료실’)에는 갑상선암을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문제는 이날 방송에서 김현욱 아나운서의 발언이다. 김 아나운서는 갑상선암의 종류 중 유두암, 여포암, 미분화암 등을 언급하면서 “왜 유두라는 이름을 썼... 박영선 "박원순 피해자께 죄송…첫 여성시장 돼 겸손하겠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에 다시 한번 사과하며 "죄송한 일이 서울시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첫 여성시장으로 겸손하고 겸허하게 서울시민을 모시겠다"고 밝혔다. 17일 박 후보는 종로구 안국동 선거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 죄송한 일이기 때문에 제가 그만큼 더 잘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세훈 ... 이낙연 "LH 의혹, 개별 폭로 전에 선제대응 하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와 관련해 "우리가 뒤따라가며 불을 끄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며 당의 선제 대응을 요청했다. 15일 이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화상 의원총회에서 "하나 노파심인데 앞으로도 개별 케이스를 가지고 언론들이 계속 뭔가를 폭로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그물을 넓게 쳐서 비리 소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