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플라잉카 시대 꿈 품고 티맵모빌리티 공식 출범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 '티맵모빌리티'가 29일 공식 출범했다. 이 회사는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신사업 구도. 사진/SK텔레콤 티맵모빌리티의 초대 대표는 이종호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장이 맡았다. SK텔레콤 모빌리티사업단 핵심 인력과 신설법인으로 이동을 신청한 ... SKT, 모빌리티 사업 분할 승인 났지만…법인 출범까지 인력 확보 어떻게 하나 SK텔레콤이 오는 12월 말 계획대로 모빌리티 사업부의 물적 분할을 진행한다.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를 통해 MaaS(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넘어 플라잉카까지 포함한 혁신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그러나 출범 초읽기에 들어간 티맵모빌리티가 인력 확보에서부터 어려움을 겪으며 무사히 분사할 수 있을 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박정호 S... 쉽지 않은 모빌리티 시장…SKT-우버, 목표는 플라잉카? 지난 16일 SK텔레콤이 모빌리티 사업부를 분사하며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가칭) 설립을 발표했다. 글로벌 사업자인 우버 테크놀로지(이하 우버)로부터 1700억원대의 투자와 함께 조인트벤처(JV) 설립까지 약속받았다. 티맵모빌리티가 출범 단계에서부터 1조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자 업계의 눈에 쏠렸다.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손잡은 만큼 국내 시장 선점부터 해외 진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