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노령층 백신 예약 중단은 2차 접종 집중 때문" 서울시가 최근 고령층 백신접종 예약 중단 조치가 화이자 물량 부족 때문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2차 접종에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30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연 코로나19 정기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이 2차 접종에 집중하는 상황"이라면서 "그래서 1차 접종을 제한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지 화이자가 부족해서 중단하는 게 아니다"라... 현 거리두기 내달 23일까지 연장…공공부문 모임금지는 해제 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23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 어린이날·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이동량 증가를 우려해 '특별 방역관리주간'도 한주 더 연장한다. 특히 1200만명 백신 접종 목표인 6월까지 주간 평균 확진자가 1000명 이내면 7월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로 개편할 방침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0... 확진자 1000명 이하 지속하면 7월 '새 거리두기' 적용(속보) 정부 "확진자 1000명 이하 지속 시 7월 새 거리두기 적용"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평균 1000명 이하로 지속될 경우 7월 새 거리두기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신규 확진 661명·사망 3명 늘어…백신 이상반응 499건(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1명으로 집계되는 등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64명, 사망자는 3명 늘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신규 사례도 499건 추가됐다. 사망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1명이다. 국내 발생 642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2만200... 문 대통령, AZ백신 2차 접종 실시…"5월 방미로 앞당겨"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3월23일 6월로 예정된 G7회의 참석을 위해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AZ백신으로 1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당초 AZ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이 12주인 점을 고려해, 2차 접종은 5월 중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