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저임금 첫 심의부터 신경전…코로나19 양극화 속 '정면충돌'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돌입했지만 첫 회의부터 노동계와 경영계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최저임금위 위원 교체 등 현안이 산적해 이번 심의 과정도 진통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위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정부 임기 중 결정되는 마지막 최저임금의 첫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첫 회의인 만큼 내년도 최... 내년도 최저임금 첫 심의 돌입…노·사 신경전 예상 최저임금위원회가 2022년도 최저임금 첫 심의에 돌입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노사간의 신경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최저임금위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 정부 임기 중 결정되는 마지막 최저임금의 첫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했으나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