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한강공원' 금주구역 지정 검토" 서울시가 나들이 인파가 몰리고 있는 한강공원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1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한강공원 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어떤 시간에 적용할 것인지 등 환경본부-푸른도시국-시민건강국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달 30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따라 지자체가 공공장... 13일부터 60세 이상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돌입 13일부터 60~64세 연령층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전날까지 70세 이상 고령층의 예약률은 전체 접종 대상자의 46.9%, 65~69세는 31.3%를 기록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2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내일부터 60~64세 연령대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예약이 시작된다"며 "전날까지 70세 이상 어르신의 예약률은 46.9%, 65~69세의 예... 서울시·경찰, 아동 확대 대응 시스템 확 바꾼다 서울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왔을 때 서울경찰과 자치구 전담 공무원이 함께 나가 현장조사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 대응 및 예방을 위한 강화대책'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발생한 양천 아동학대 사망사건(정인이 사건)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반성과 성찰을 토대로 마련됐다. 아동학대 대응 및... 내일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만회분 도착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는 오는 13일 코백스 퍼실리티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83만5000회분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공급되는 개별 계약 723만회분과 이번에 공급되는 83만5000회분을 더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총 806만5000회분으로 늘어난다. 이번에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