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병원 "종부세, 자동차세와 비교하면 큰돈 아니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종부세를 내는 본인한테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자동차세와 비교하면 큰돈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투기할 생각도 없고, 팔 생각도 없이 그냥 전부터 살고 있던 집이 저절로 가격이 올라간 것에 대해 세금을 내라는 것이 벌금이라는 의견이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2000CC 자동차 ... 강병원 "장관 후보자 3인 채택, 오늘이라도 처리해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장관 후보자 3인(임혜숙·박준영·노형욱)에 대한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 문제를 오늘 중으로 처리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강 최고위원은 13일 오전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를 통해 "저는 (장관 후보자 3인에 대한) 결단이 필요하다면 오늘이라도 처리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기간이 14일까지... 양승조 충남지사, 대선 출마 선언 "지역이 강한 나라 만들겠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반드시 열어가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여권 대선 주자 중에선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은 두번째 공식 선언이자, 광역자치단체장으로서는 처음이다. 양 지사는 1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출마 선언식에서 "지역을 살리고 고른 균형 발전 속에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 대통령 연설에…여 "국난 극복 자신감 " vs 야 "대국민 선전포고"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난 극복 해결에 자신감을 보인 특별 담화"라고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독선과 아집을 지속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자화자찬으로 국민과 동떨어진 현실 인식만 보여줬다고 혹평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의 향후 주요 과제와 완벽하게 ... 김기현, 송영길 첫 만남…"협력·경쟁 통해 상생하자"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를 만나 "함께 쇄신의 동반자가 돼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경쟁할 것은 선의의 경쟁하면서 상생 관계 만들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3일 국회에서 송 대표와 만나 "민주당 대표로 당선되신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잘 대화하면서 좋은 국회, 생산적 국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자"고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