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아기유니콘 60개 선정…마이크로시스템 등 포함 중소벤처기업부가 '아기유니콘200 육성 사업'의 지원을 받게 될 아기유니콘 6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26일 중기부에 따르면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정부의 K-유니콘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3억원을 지원받으며 특별보증, 정책자금, 기술개발(R&D) 신청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아기유니콘200 선정에는 모두 155개 ... 정부 "소상공인, 피해보다 지원 더 받아"…여야 "2등 시민으로 보나"(종합) '정부의 행정조치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액보다 정부의 지원금이 많다'는 논리로 손실보상법 입법을 막아선 정부를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산출한 금액이 입맛에 맞는 수치만 취합해 실제 피해액을 축소시켰다는 것이다. 여야 의원들은 소급적용이 포함된 손실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25일 ... 소상공인 하루 손실액 180억…정부, 손실보상 6조6천억 필요 정부의 코로나19 집합금지·영업제한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 추정금액이 하루에 약 1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손실액을 모두 보상할 경우 연기준 6조57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가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에 제출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 손실 추정 및 기지원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실패해도 괜찮아"…재도전 응원하는 '실패박람회' 열린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회복과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2021 실패박람회'를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25일 ‘2021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서포터즈 다시인(人) 발대식‘을 공동 개최했다. 실패박람회는 2018년 중기부와 행안부가 국내 최초 ‘실패’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박람회로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지역 스타기업' 일반 중소기업보다 성장성 7배 우수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지역 스타기업'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400억원이며 매출 증가율, 연구개발 투자 비중 등이 높은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각 지자체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