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형식보다 성과"…'여야정 상설협의체' 한계 극복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 여야 핵심관계자들과 만나 '포스트 코로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하반기 민생·경제활성화와 '국민 일상의 삶 회복'을 중심으로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1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이번 주는 회동 주요 의제와 그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는 실무협의가 있을 것 같다"며 "하반기 국... 청와대 '청년 앞으로'…대학생 박성민 청년비서관 발탁(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발탁했다. 만24세 현직 대학생이자 문재인정부 역대 최연소 비서관으로 '청년정책'에 힘을 주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또한 문 대통령은 신임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전 민주당 법률대변인을, 신임 교육비서관에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 현역 대학생 비서관 탄생…박성민 청년비서관(1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신임 청년비서관에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신임 정무비서관에 김한규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신임 교육비서관에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박 신임 비서관은 1996년생으로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 문재인정부 최연소 비서관으로,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과 청년TF단장, 더혁신위원회 위원, 청년미... 문 대통령, 39.6% 지지율 상승…국민의힘, '국정농단 이후 최고' 39.7% 국민의힘의 정당지지도가 '이준석 효과'를 등에 업고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보다 0.6%포인트 오른 39.7%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4·7재보선 직후 발표된 39.4%(4월 12일)을 뛰어넘는 최고치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효과를 보면... 문 대통령, 유엔 사무총장 재선 축하 "글로벌 위기 대응 협력"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재선을 축하하며 글로벌 위기 대응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콘월에서 인사를 나눈지 며칠 만에 축하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유엔 사무총장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감염병,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