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확 바뀐 거리두기…일상회복 기대반 걱정반 내달부터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완화되면서 ‘새로운 거리두기’에 대한 기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지자체별 백신 접종률과 지역 상황을 고려한 방역 관리가 자율화되는 만큼, 일상회복을 기대하는 각계각층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면 고위험시설, 여름철 휴가철의 일상 감염 증폭 우려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지자체 권한으로 쏠린 방역 대책이 허술할 수 있다는 불신도 고민거... 'AZ 혈전증 사망' 30대 남성, 백신·사망 간 인과관계 인정(1보) 'AZ 혈전증 사망' 30대 남성, 백신·사망 간 인과관계 인정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교육부 "특수학교 전면 등교율 100%" 전국 특수학교들이 전부 전면 등교수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1학기 특수학교·특수학급 등교수업 현황 중간 점검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지난 15일 현재 특수학교 187곳의 전면 등교 비중은 100%로 집계됐다. 지난 3월5일 1차 조사 99.5%를 시작으로 4월16일 2차 조사 100%에 도달한 바 있다. 특수학급이 설치된 일반학교 8545곳 역시 97.9%가 전... (영상)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소상공인들 모처럼 '화색'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기로 하면서 그동안 매출 타격을 입었던 소상공인 업계에 화색이 도는 분위기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7월부터 바로 8인까지의 사적 모임이 허용돼 모처럼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란 기대감도 감지된다. 21일 정부에 따르면 7월부터 수도권 지역엔 새롭게 개편된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다. 이 경우 사적 모임은 8명까지 ... 교육부, 원격수업 전환 완화 추진 교육부가 교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을 때 전교생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지침을 완화 추진 중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확진자 1명 나왔다고 모든 학생이 원격 전환하기보다는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는 밀접접촉자 대상 범위라든가, 원격수업 전환해야 하는 학교급 규모 등을 세부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