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올해 제약강국 실현 원년"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를 제약강국 실현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건강과 국가경제 선도를 비전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약주권 확립,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 글로벌 리더 도약 등 3대 목표 달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선택과 집중, 변화와 혁신 흐름에 예외는 없다" 지난달 29일 약사법 일부법률개정안이 국회 본... 이준석 "문 대통령에 만남 요청" 영수회담 제안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청와대 측에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요청했다며 그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를 갖고 문 대통령과의 회동에 관한 질문에 "저는 만나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청와대에서 늦어지는 사정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청와대에 요청했는데 답이 아직 없는 것인가'... 이준석 "당장 통일돼도 통일부는 할 일 없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장 통일이 되더라도 통일부는 아무 할 일이 없다"라며 사실상 '통일부 무용론'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 부처가 아닌 '위원회' 차원에서 통일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는 자신의 '통일부 폐지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낙제점', '해체'라는 단... 이준석 "문재인 외교, 방구석 여포놀이로 끝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해 "주변 4강 어떤 국가도 우리를 좋아하지 않게 만들었다"며 사실상 낙제점을 부여했다. 이 대표는 12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를 갖고 "흔히 이야기하는 방구석 여포 놀이를 하다 끝났다"며 이 같이 평가 절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월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 이준석, 윤석열·최재형에 "정치인은 본인 판단에 무한책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입당 시기에 대해 "정치인은 본인의 판단에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다시 한번 압박했다. 이 대표는 12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를 갖고, 범야권 대권주자로 분류되는 이들의 적절한 입당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른바 8월 경선버스에 탑승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