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국회 방역수칙 위반 논란…'하루 103개 의원실 방문'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소속 103명 의원사무실을 돌며 인사하는 과정에서 국회 방역수칙을 위반해 논란이 일었다. 국회 보좌진과 정당 사무처 관계자 등이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페이스북 '여의도 옆 대나무숲' 계정에 지난 3일 게시된 "대통령 후보는 방역수칙 위반해도 되나"라는 글에서 "사전 신고도 없이 윤석열 총장과 그 일... 신규확진 1725명…내주 거리두기 단계 '6일 결정'(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5명 추가 발생했다. 주말 간 검사 건수 감소로 1200명대를 보였던 신규 확진자 규모는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되며 다시 1700명대로 500명 이상 증가했다. 정부가 전국적으로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시행한 지 한 달가량 지났지만, 확산세는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번 주까지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오는 6일 내주 적용될 새 거리두기 단계를 ... 신규확진 1725명…국내 감염 1664명, 해외유입 61명(1보) 신규확진 1725명…국내 감염 1664명, 해외유입 61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25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김 총리 "이번 주 금요일 내주 적용 거리두기 단계 결정" 정부가 오는 6일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한다. 정부는 또 내년도 백신 확보를 위해 현재 제약사와의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의 기세는 여전히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아직 휴가... 프리시젼바이오, 코로나 항원진단 카트리지 국내 인허가 프리시젼바이오(33581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 카트리지'에 대한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코로나19 카트리지는 'PBCheck COVID-19 Ag' 전문가용 육안진단 제품이다. 이는 항원-항체 결합반응을 이용한 항원 진단키트로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지난해 수출 허가 및 CE 인증을 완료하고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