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재확산에 '줌' 이용자도 급등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주춤하던 코로나19가 재확산한 올 상반기였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의 성장이 눈에 띄었죠. 2021년 상반기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잠시 주춤했던 비대면 서비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는 올 상반기 주요 앱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는데요, 해당 보고서... 홍남기, 비서관 코로나 확진으로 일정 취소…자택 대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검사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자택에서 대기 중이다. 5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비서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이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유전자증폭검사(PCR)를 받았다. 이후 자택에서 역학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경제 중대본)... 백신예약 대폭 다듬질…시간당 처리 '30만→200만' 상향 정부가 사전예약 시스템 '먹통'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예약자 시간당 처리량을 30만건에서 100만건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또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18~49세 연령층 예방접종 사전예약의 경우는 시간당 처리건수를 200만명까지 대폭 올린다. 원활한 예약을 위해서는 카카오·네이버 등을 통한 간편인증 제도도 도입한다. 민간 전문 검수팀을 투입해 각종 오류 발생을 방지... 확진자도 수능 본다…점심에만 칸막이 설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지난해처럼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와는 달리 수험생 책상 칸막이 설치는 점심 시간에만 하고, 자가격리된 수험생 중에서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는 별도시험실에서 응시한다. 교육부가 5일 발표한 코로나19 대응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에 따르면, 2022학년도 수능 응시생은 코로나 감염 여부에 따라 다른 장소에서 시... 정부, 거리두기 단계 연장 여부·미비점 보완책 6일 발표 정부가 9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을 6일 발표한다. 또 지자체 건의를 중심으로 방역 미비점에 대한 보완책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5일 기자단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6일 논의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내주 적용 거리두기에 대한 방향적인 부분들은 내일 브리핑에서 함께 발표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