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대학 학생회 "획일적 대학평가·등록금 인상 시도 규탄" 대학생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달라지지 않는 대학의 '불통 행정'과 등록금 인상 시도, 교육부의 획일적인 대학 평가 등이 겹쳐 학생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국 대학 학생회들로 구성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 스터디룸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대학의 통보식 행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학생 부담 무시를 규탄한다"며 "교육부... 성공회대·성신여대 등 재정지원 못 받는다 성공회대, 성신여대, 인하대 등 대학 52곳이 수십억원 상당의 정부 지원 사업에서 탈락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를 17일 각 대학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가결과에서 일반대학 136곳과 전문대학 97곳이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대학별 발전계획에 따라 자율혁신 ... 대교협, 대입 모의지원 서비스 진행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수험생이 대학 입학 전형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협은 자체 대입상담센터에서 2022학년도 대입전형을 위한 ‘모의지원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교협 협력 고등학교 1730곳의 재학생이 원서를 접수하기 전 모의지원에 참여하면 결과를 분석해 올해 지원 경향 등의 자료를 진로진학 상담... 유은혜 부총리 "대학별고사 비대면 면접 적극 검토해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대학별평가 면접의 비대면 방식 전환 검토를 강력 촉구했다. 대학들에 대한 당부 내용에는 학생 활동으로 인한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QR코드 도입 등 조치도 있었다. 유 부총리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 ... 대교협, '자격 미달자' 채용…강원·강릉원주대, 2순위에 가산점 부여 대학병원이 근거도 없이 가산점을 부여해 채용을 실시하는가 하면, 교육 관련 기관이 '공채'를 ''패스'하거나 자격 미달자를 최종 합격시킨 실태가 드러났다. 교육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하에 공공기관 16곳과 공직유관단체 8곳 등 총 24곳의 채용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유형별로 가산점 부당(오류) 부여 6건, 채용절차 미준수 17건, 자격요건 미달자 채용 2건, 채용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