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국민의힘 '역선택' 갈등 내홍 조짐…전문가들 "의미 없어"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에 대한 후보 간 충돌이 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의 '불공정성 시비'로까지 확전되는 모양새다.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정 위원장과의 '특정 관계'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정 위원장의 '사퇴'까지 언급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선 경선에서 '역선택' 자체가 무의미해졌다며, 이번 논란은 '시비를 위한 시비'라... [여론조사]③양자대결 윤석열 45.2% 이낙연 38.2% 내년 3월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대결이 성사된다면 윤 후보(45.2%)가 이 후보(38.2%)를 7.0%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는 <뉴스토마토> 의뢰를 받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일 밝혔다. '기타 다른 사람'... [여론조사]②양자대결 윤석열 45.3% 이재명 37.4% 내년 3월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대결이 성사된다면 윤 후보(45.3%)가 이 후보(37.4%)를 7.9%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는 <뉴스토마토> 의뢰를 받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일 밝혔다. '기타 다른 후보'... 윤석열 '육영수 생가' 방문 "낮은 곳 향한 모습 생생"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아 "여사님의 낮은 곳을 향한 어진 모습이 기억이 생생하고 오래오래 잊히지 않는다"고 회상했다. 윤 전 총장은 31일 오전 충북 옥천의 육 여사의 생가를 방문해 "(육 여사가)우리 사회의 약자와 낮은 곳에 있는 분들을 늘 따뜻하고 또 어진 모습으로 대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 유승민 "정홍원, 윤석열 위한 경선룰 만들려고 한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을 향해 "오직 윤석열 후보만을 위한 경선룰을 만들려고 한다"며 경선 공정성에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유 전 의원은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하며 "경준위와 최고위가 이미 확정한 경선룰을 자기 멋대로 뜯어고쳐서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으려는 것"이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정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