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측 "'청부고발' 의혹, 희대의 정치공작…배후 밝혀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이른바 '청부고발' 의혹에 대해 "희대의 정치공작으로 어떤 배후가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 캠프의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을 맡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3일 오전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은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다"며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손준성 검사도 ...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여 "명백한 정치 공작" 맹공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과거 재직 당시 야권 측에 여당 정치인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을 사유화 했다', '정치 공작'이라며 비난했고 윤 전 총장의 해명을 요구하며 맹공에 나섰다. 반면 윤 전 총장과 전달자로 지목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 (영상)국민의힘 '역선택' 갈등 내홍 조짐…전문가들 "의미 없어"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역선택 방지 조항' 도입에 대한 후보 간 충돌이 정홍원 당 선거관리위원장의 '불공정성 시비'로까지 확전되는 모양새다.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정 위원장과의 '특정 관계'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정 위원장의 '사퇴'까지 언급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선 경선에서 '역선택' 자체가 무의미해졌다며, 이번 논란은 '시비를 위한 시비'라... [여론조사]③양자대결 윤석열 45.2% 이낙연 38.2% 내년 3월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대결이 성사된다면 윤 후보(45.2%)가 이 후보(38.2%)를 7.0%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는 <뉴스토마토> 의뢰를 받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일 밝혔다. '기타 다른 사람'... 윤석열 '육영수 생가' 방문 "낮은 곳 향한 모습 생생"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아 "여사님의 낮은 곳을 향한 어진 모습이 기억이 생생하고 오래오래 잊히지 않는다"고 회상했다. 윤 전 총장은 31일 오전 충북 옥천의 육 여사의 생가를 방문해 "(육 여사가)우리 사회의 약자와 낮은 곳에 있는 분들을 늘 따뜻하고 또 어진 모습으로 대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