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2차 백신’ 맞아야 6명 모임 가능…추석 8명 가족모임도 ‘마찬가지’ 오는 6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사적모임이 6인까지 가능해진다. 다만, 6명 사적모임을 충족하기 위해 오후 6시 이전까지는 ‘2차 백신 접종완료자 2명’을 포함해야 가능하다. 기존 2명까지 허용한 저녁 기준으로는 ‘2차 백신 접종완료자 최대 4명까지’ 포함해 6명 모임이 가능하다. 3단계 지역의 경우는 2차 접종완료자 4명 이상을 포함해 최대 8인... 20일까지 2300명 정점 후 감소 예상…"접종 70% 완료 가능"(종합) 정부가 이달 중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00여명으로 정점에 도달한 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방역당국은 이달 말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내다봤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방역 강도를 유지하며 예방접종을 확대할 경우 이달 5일부터 20일경까지 환자... 휴비스, 금호섬유공업과 ‘리사이클 LMF’ 개발 박차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079980)가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저융점 섬유(LMF) 개발에 속도를 낸다.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합성섬유 제조사 금호섬유공업과 친환경 소재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휴비스는 합성섬유 제조사 금호섬유공업과 친환경 소재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 정부, 확진자 20일까지 2300명 정점 후 감소 예상(1보) 정부 "확진자 9월 5∼20일 2300명 정점 도달 후 감소할 것"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신규 확진 1709명, 백신 1차 57.7% 완료…추석 모임 8인까지(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9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59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총 2964만4464명으로 57.7%가 접종했다. 전체 인구 중 18세 미만을 제외한 1차 백신접종 비율은 67.1% 규모다. 특히 정부는 현행 수도권 4단계 등 고강도 거리두기를 오는 10월 3일까지 연장한다. 추석 가족모임의 경우는 백신 접종자 4인을 포함해 최대 8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