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NSC "아프간 협력자 안정적 정착 위한 조치 점검" 청와대는 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아프가니스탄 협력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초기 조치를 점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개최된 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은 현안들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아프간 현지 협력자 관련 후속 조치 협의를 위해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아프간 정세 변화 관련 ... 문 대통령 "탄소배출 감축 기술 R&D 최대한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정부는 탄소배출 감축 기술을 위한 R&D(연구개발) 등 최대한 지원하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탄소중립을 위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관계 부처로부터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26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서 한국의 상향된 2030 국가온실가스... 문 대통령 "보건노조 합의, 공공의료 강화 중요 계기"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보건의료노조와 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정말 다행"이라며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보건의료체계를 내실있게 만드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서 "오늘 새벽 노정합의가 이루어져 정말 다행이며, 국민들을 먼저 생각해줘 고맙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K-방... '수술실 CCTV 설치법' 반대 이유 들어보니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지만 반대도 만만치 않았다.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법안임에도 반대 목소리를 낸 의원들은 수술실 내부의 CCTV 설치 위치, CCTV 관리 등 정작 중요한 문제가 시행령에 위임해 통과한 데다 감시사회의 시작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어 수술실 내부에 외부 네트워크에 연... 청와대 "남북, 유엔총회서 동시 평화 메시지 냈으면" 청와대가 오는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UN) 총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해 남북이 동시에 가입 3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일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30주년과 관련해 "이번 유엔 총회는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30주년을 맞이하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해"라며 "가급적 그런 국제 외교 무대에서 남북한이 한반도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