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2금융도 대출중단 가시화…갈 곳 잃은 취약차주 정부의 대출 규제 여파로 2금융까지 대출 중단이 가시화하고 있다. 카드사 및 저축은행에서는 대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해 상품별 또는 플랫폼별로 상품 공급 제한을 추진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주문하면서 연말에 이르러 대출 중단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국은 지난 4월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제시하며 목표 증가율을 5~6%로 설정했다. 하반기부터... 금리 오르자 부채 늘리는 카드사…절반이 레버리지 6배 도달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7개 전업 카드사 중 절반은 레버리지비율(자기자본 대비 자산 비율)이 6배에 도달했다. 금리 인상을 대비해 자금 조달을 서두른 데다 신사업 투자를 가속화하며 자산 규모가 크게 상승한 탓이다. 5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 중 4곳의 레버리지비율이 6배 이상이었다. 국민·현대·우... 카드사, 추석 마케팅…온라인 혜택 강화 카드사들이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국면인 만큼 온라인 혜택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삼성카드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이마트에서 추석 행사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 현장... 카드사 '재난지원금 프로모션' 금지하자 우회 마케팅 재난지원금 신청 시 경품을 제공하는 마케팅이 금지되면서 카드사들이 물밑 경쟁에 돌입했다. 지원금 사용 기간이 겹치는 추석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하거나 재난지원금 특화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 유치에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는 가운데 올해도 카드사에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제한된다. 지난해의 경우 카드사들이 재... 도서부터 놀이공원까지…PLCC 출시 봇물 카드사들이 하반기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정 제휴사의 혜택을 집중한 탑재한 혜택 구성이 소비자로부터 각광을 받으면서 다양한 제휴사와 손잡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상반기 출시를 예고했던 '네이버 PLCC'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카드 고객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전용 상품을 구입할 경우 결제액의 10%를 포인트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