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8만5천원 저렴"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의 경우 대형마트보다 약 8만5000원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일에서 3일까지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를 13일 발표했다.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4인 기준 전통시장이 평균 26만7762원이었다. 대형마... IT·스타트업계 "이벤트로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빅테크, 게임, 스타트업계가 추석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당근마켓은 오는 22일까지 '추석 특별전'을 운영한다. 명절 선물이나 제수 음식으로 많이 찾는 과일, 고기, 생선 등을 판매하는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 비즈프로필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 곳곳의 도소매 업체, 음식점, 공방, 학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진행되는 추석 기획 할인 혜택은 물론, 선물세트 판... 서울 신규 확진 667명…이틀째 600명대는 최초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에서 이틀 연속 6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늘고 지역사회 내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8일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67명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하루 전인 7일 671명보다 4명 적지... 백신접종 '순항'…'추석 전 국민 70%·1차 접종' 무난할 듯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순항하며 전 국민 1차 접종률 60%를 돌파했다. 하루 평균 100만명 이상이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고려하면 정부의 '추석 전 국민 70% 1차 접종' 목표 달성은 무난히 달성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백신 잔여물량도 1543만회분 수준으로 넉넉한 상황이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7일 10시30분 기준 백신 1차 누적 접... 2주간 하루 50만명씩 백신 접종 가능…"추석 전 총력전" 정부가 2주 동안 국민 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에 고삐를 죈다. 하루 평균 50만명 이상씩 접종해야 추석 전까지 '국민 70% 1차 접종'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현재까지 일일 최대 접종 건수가 100만건 이상인 것을 고려하면 목표달성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차 백신 누적 접종자 수는 총 3000만545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