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진단 기준 다시 세워라)①"한 순간에 '부실대학' 낙인…기준이 뭐냐"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의 후폭풍이 거세다. 탈락 대학들은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며 소송까지 추진하고 교육부는 재도전 기회를 논의하겠다며 진화에 나섰다. 평가 잣대를 믿을 수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는가 하면, 평가 무용론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뉴스토마토>는 이번 진단에 대해 반발이 큰 이유와 평가 기준에 대한 문제제기를 다루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 김종인 "윤석열, 파리떼에 5개월 헤맸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윤석열 후보에 대해 "파리떼에 둘러싸여 지난 5개월 동안 헤맨 것이 윤 후보의 현주소"라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선후포럼'(대선 이후를 생각하는 모임·SF포럼) 유튜브 생중계에 출연해 "제가 3월인가 4월에 윤 전 후보에게 '파리떼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고 했는데, 아마 (윤석열 캠프에) ... 교육부, '김건희 논문' 국민대 결정 과정 들여다 본다 교육부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의 논문 검증 포기 결정 과정을 들여다 보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이뤄진 출입기자 브리핑에서 "김씨에 대한 국민대의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위원회 사전승인 결과에 대해서, 연구윤리 지침에 따라 합당하게 처리됐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가 지난 2008년 학위를 받은 국민대 ... 교육부 "아동·청소년 접종은 자율 진행 목표" 정부가 아동과 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추진 중인 12~17세 코로나 예방 접종에 대해 "의무화보다는 자율을 기반으로 한 접종이 목표"라고 밝혔다. 앞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지난달 25일 18세 이상 백신 접종이 마무리된 뒤 12~17세 소아·청소년을 접종 대상에 포함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