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산지 없는 배달앱 젓갈·유명 한과 죄다 중국산 #A 반찬가게는 매장과 배달앱 2곳에 중국산 젓갈류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했다. 유명 상가 내 B 한과 업소는 원산지 표시 의무를 알고 있으면서도 표시하지 않고 영업했는데, 쌀 등의 사용 원재료 대부분이 중국산이었다. 김치전 등 전류를 판매하는 C 업소는 유통기한이 각각 6, 8개월 지난 양념초고추장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문 대통령, '3600만 1차 접종'에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추석 전 3600만명 1차 백신 접종' 목표 달성을 환영하고 "지금 OECD 최저 수준의 신규 확진자 수와 치명률에 높은 백신 접종률까지 더해지면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가 될 것"으로 자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께 약속했던 추석 전 3600만명 1차 백신 접종을 이번 주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 추석연휴도 전국 무역항 정상 운영…인력 등 비상운영체계 유지 추석연휴에도 국가가 관리하는 전국 11개 무역항의 운영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긴급 상황을 대비해 비상운영체계도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연휴기간 항만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기 위해 전국 11개 무역항에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역 작업이 필요한 선주 또는 화주가 미리 운영사에 요청할 경우 연휴 기간에도 정... (영상)추석 연휴 일평균 538만명 이동…정부 "휴게소·터미널 등 방역강화"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9월17일~22일) 하루 평균 이동량은 538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정부는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휴게소·터미널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아울러 드론·암행순찰차·헬기 활용해 음주·난폭운전도 집중 단속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 부과된다. 국토교통... (영상)서울시 "추석 대중교통 막차 연장 없어" 서울시가 추석 연휴기간에도 대중교통 막차시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귀성·귀경인구가 몰리는 역이나 터미널에는 검사소나 격리소를 운영해 방역을 강화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 터미널, 공항 등에는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을 양대 축으로 하는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추석 연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