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④홍준표, 범야권 후보 적합도서 윤석열 추월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의힘 경선이 1차 컷오프를 계기로 본격화된 가운데 범야권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율이 윤석열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홍 후보는 이른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인 2030 세대로부터 40% 이상의 높은 지지를 획득하며 다른 후보에 비해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1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 (정기 여론조사)⑤정권재창출 45.2% vs 정권심판 40.1% 박빙 내년 대선에서 정권재창출과 정권심판에 대한 기대가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내년 대통령선거 정당 선호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을 오차범위 밖(12%포인트) 격차로 앞섰다. 이러한 차이는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40대, 50대의 과반이 정권재창출을 바라면서도 민주당 후보에게는 그만큼의 지지를 ... (정기 여론조사)⑥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40%대 유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40%대를 유지했다. 여야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3.1%포인트)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1~12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6... 최재형, '지지율 부진'에 '캠프 해체'…반전? 글쎄!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돌연 캠프 해체를 선언, "다시 시작하겠다"며 새 출발을 예고했다. 부진한 지지율 상황을 모색하기 위한 마지막 반전 카드로, 기성 정치와 차별화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15일 관계자들에에 따르면, 최 후보는 이날 캠프가 차려진 여의도 사무실을 찾아 실무진을 격려하며 새롭게 의지를 다졌다. 대선 캠프를 해체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쇄신안을... '1차 컷오프 통과'에 야 유력주자들 "내가 확실한 카드" 국민의힘 1차 예비 경선(컷오프)을 통과한 대선주자들이 한 목소리로 자신이 "정권교체를 위한 확실한 승리 카드"라며 각오를 다졌다.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 예비후보 8명이 2차 예비 경선에 진출했고, 박진·장기표·장성민 예비후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윤석열 후보는 15일 당의 컷오프 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