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2차 컷오프' 전쟁터는 'TV토론'…물 만난 홍준표·유승민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1차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8명의 후보가 2차 무대에 진출했다. 6차례에 걸쳐 진행될 TV토론이 2차 컷오프의 성적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그간 토론회가 빠진 데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던 홍준표·유승민 후보의 활약이 기대된다. 반면 정치 신인 윤석열 후보는 TV토론에서 고전할 것이란 게 여의도의 주된 평가다. 국민의힘 선거관... '1차 컷오프 통과'에 야 유력주자들 "내가 확실한 카드" 국민의힘 1차 예비 경선(컷오프)을 통과한 대선주자들이 한 목소리로 자신이 "정권교체를 위한 확실한 승리 카드"라며 각오를 다졌다.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순) 예비후보 8명이 2차 예비 경선에 진출했고, 박진·장기표·장성민 예비후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윤석열 후보는 15일 당의 컷오프 결과 발표 직후 입장문을 내고... '고발사주' 전달자 김웅 의원, 신분 전환될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청부고발 사주 의혹’ 강제수사에 돌입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핵심 인물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입건할 지 여부가 주목된다. 앞서 공수처는 윤 전 총장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입건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주요사건관계인’ 신분으로 입건되지 않았다. 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은 ... 홍준표, 윤석열에 "숨지 말고 사내답게 대처하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당내 경쟁자인 윤석열 후보를 향해 "당당하면 숨지 말고 사내답게 대처하라"고 직격했다. 홍 후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 딱한 사람들이다. 자신들이 검찰 재직 시에 한 것으로 의심을 받는 검찰발 정치공작 사건을 탈출하기 위해 당의 공조직을 이용하고 남의 캠프를 음해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홍 후보는...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김종민 "윤석열 가족 변호를 검찰이?…권력 남용한 것"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영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이분이 시원하게 털어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자세한 얘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김종민: 네, 안녕하세요. ◇노영희: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