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국민의힘 만난 오세훈 "지하철 무임손실, 국고지원 도와달라"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들과 만나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보전, 장기전세 주택 건설 등 서울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고지원을 요청했다. 서울시와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오 시장 취임 이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열렸다. 서울시에서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1?2부시장, 정무부시장 및 서울시 주... 서울 생활임금, 광주·부산·경기보다 조금 준다 서울시 생활임금이 내년 역대 최저 상승폭을 보이며, 경기·부산·광주 등 다른 광역 지자체보다 낮게 책정됐다. 서울시는 2022년 서울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766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2021년 생활임금 1만702원보다 0.6%(64원) 상승한 수준이다.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9160원 보다는 1606원이 더 많다. 생활임금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맏형이... 오세훈 "전임 시장이 박은 대못으로 개선 힘들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임 시장이 박아놓은 체계화된 '대못'들 때문에 민간위탁과 보조금 사업의 문제를 바꾸려고 해도 바꿀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16일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전임 시장 시절 만든 '서울시 민간위탁 관리지침'에는 행정의 비효율을 초래하는 각종 비정상 규정이 대못처럼 박혀 있다"며 "조례, 지침, 협약서 등 다양한 형태로 시민단체에 대한 보호막을 ... 서울시, 추석연휴 한강공원 방역수칙 위반 특별 단속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추석연휴 기간 한강공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서울경찰청과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방역수칙 위반행위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한강공원 전역은 마스크 착용·거리두기·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18시 이후 3인이상 금지)·22시 이후 음주 금지 등 방역수칙을 어기는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단속을 위해 토입한 인원은 하루 평균 203... 오후 6시 서울 확진자 605명, 역대 최다 경신 서울시는 1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같은 시간 확진자수 중 역대 최다로 지난 9일 569명보다 36명이 더 많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감염이 604명, 해외유입이 1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7일부터 11일까지 엿새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고, 주말 영향을 받은 12∼13일 500명대로 주춤했다가 14일 800명대로 폭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