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리남' 김현종, 이재명 지지선언 김현종 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20일 "부디 동서화합 대통령도 하고 글로벌 대통령도 하길 바란다"며 사실상의 이재명 지지를 선언했다. 이 후보도 '좋아요' 표시로 화답했다. 김 전 특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중 패권경쟁 시대와 위기에 강한 이재명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것은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우선 김 전... '조국수홍' 역풍에 홍준표, 윤석열에서 이재명으로 '타깃' 전환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 "결백하다면 스스로 특검을 국회에 요청하라"고 촉구했다. 홍 후보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꾸로 고발쇼도 하고 있지만 뻔뻔함으로 그게 묻힐 수 있겠느냐"며 "누가 뭐래도 대장동 비리의 핵심은 그걸 추진한 주체인 바로 그대(이재명)"라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또 검찰을 향해서도 "이... 야 대선주자들 '추석 민심' 공략…'굳히기' vs '뒤집기' 총력전 야권 대선 주자들이 추석 연휴 기간 표밭 다지기 총력전에 나섰다. 홍준표 후보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방문,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고 윤석열 후보는 서울역에서 귀성객들과 접촉면을 늘리며 명절 민심을 파고 들었다. 유승민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대구를 찾아 정통 보수층의 표를 얻는데 집중했다. 19일 각 캠프에 따르면 홍 후보는 송파에 지역구를 둔 배... 이재명캠프, 김기현·윤창현·장기표 검찰 고발(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공식 선거캠프인 열린캠프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장기표 전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열린캠프 법률지원단은 19일 오후 7시10분경 김 원내대표와 윤 의원, 장 전 후보 등에 대한 고발장 3건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대장동 개... 이재명, 대장동 관련 장기표·김기현·윤창현 검찰 고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장기표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 후보 캠프는 19일 오후 7시10분경 장 전 대선 후보, 김 원내대표, 윤 의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박찬대 열린캠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