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고향 방문 후 진단검사 당부…"비수도권 확산 우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겸 보건복지부 2차관이 고향 방문 이후 적극적인 진단검사를 당부하고 나섰다.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비수도권 확산세가 또 다시 퍼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강도태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추석 연휴가 마무리되어 가지만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진단검사... 문 대통령 '백신 글로벌 허브' 박차…미 싸이티바 5200만불 투자 확보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한국은 글로벌 백신 생산 5대 강국으로서의 도약을 꿈꾼다"며 "코로나 종식에 기여할 뿐 아니라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백신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욕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협력 협약 체결식'에 참석, 양국 간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정부 ... 신규 확진 1720명…추석 연휴에도 이틀 연속 1700명대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7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백신 신규 접종자는 6525명으로 인구 대비 71.2%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20명이다. 국내 발생 1703명, 해외 유입 17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29만983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6일 194... 문 대통령, 화이자 CEO 접견 "백신 계약물량 조기공급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앨버트 불라 화이자사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이미 계약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3000만회분 외에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추가 구매,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욕 시내 한 호텔에서 불라 CEO를 만나 "내년도 1차 계약에 이어 추가 도입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 백신 원자재 기업 싸이티바, 한국에 620억 투자…"생산공장 건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백신 원부자재 생산 기업이 한국에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이번 투자는 내년부터 2년간 620억원 규모로 의약품 생산능력을 가진 우리나라와 백신 개발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 간 첫 사례다. 보건복지부는 유엔(UN)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21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과 '한·미 글로벌 백신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