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 10만원' 카드캐시백…10월 1일부터 1·6년생 신청 7000억원을 마중물 삼아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정책이 10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10·11월 두 달간 카드 사용액이 올해 2분기(4~6월) 월 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 이상 초과할 경우 증가분의 최대 10%를 환급한다. 카드 캐시백 신청은 10월 1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 1·6년생부터 가능하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카드 캐시백 신청은 10월 1일부터 첫 ... (영상)가구소비 더 늘어나나…상생소비지원금 기대감 다음 달부터 상생소비지원금, 이른바 카드캐시백 제도가 시행되면서 가구업체가 또 다시 호재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대형 전자전문판매점에서의 실적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가제품이면서 사용실적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가구업계의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지난 8월 30일 서울 서초구 까사미아 디지털프라자 서초본점 매장 모습. 사진/변소인... (영상)카드 쓰면 월 최대 10만원 캐시백…배달 앱도 적용 정부가 오는 10월 1일부터 카드 사용액의 최대 10%를 환급해 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정책 시행에 나선다. 코로나19 사태로 그간 축적된 가계 저축을 소비로 유도하고,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해 전반적인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의도다. 카드 캐시백 정책은 골목상권을 집중 지원하는 국민지원금과 달리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등 온라인 거래, 영화관, 프랜차이... (영상)"재난지원금 고객 잡아라" 삼성·롯데카드 '역대급 캐시백' 기업계 카드사들이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지급 시점과 맞물려 캐시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취급 인프라가 취약한 만큼 온라인 고객 확보에 사활을 건 것으로 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오는 17일까지 '로카 라이킷' 카드 발급 후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 16만원을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롯데카드에서 개인 신용... 코로나 국민지원금 '스미싱' 주의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스미싱'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고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6일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시기에 정부나 카드사를 사칭한 스미싱 메시지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ing)의 합성어로 악성 앱 주소가 포함된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