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무증상·경증 확진자 '재택치료' 허용…단계적 일상회복 '첫발'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을 위한 첫발을 뗐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70세 미만의 무증상·경증 환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재택치료를 받을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보고받은 이 같은 내용의 재택치료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종전까지 재택치료는 12세 미만의 소아확진자와 보호자, 독립공간에서 생활하는 1인 가구에 ... 2176명 신규확진·사흘째 2000명대…"접종률 높아, 재택치료 확대"(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76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사흘째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위드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의 첫발을 뗀다. 무증상·경증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 세부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76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2145명, 해외유입 31명이다. 지난 7일 집계된 ... 신규확진 2200명대 예상…'재택치료 세부방안' 오늘 공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 확산세는 석 달째 잡히지 않고 있다. 특히 정부는 무증상·경증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 세부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8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905명이다. 지난 7일 집계된 2101명보다 163명 적... KIEP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 효율적 전환 필요" 완전한 코로나19 퇴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나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방역 체계 전환이 효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우리나라가 해외에 비해 유행 상황이 안정적이고 방역으로 인한 활동 제약이 적었지만, 의료진,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 일부에 피해가 집중돼 조정이 필요해진 데 따른 것이다. 7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주요국의 코로... 김 총리, 특보단에 채이배 전 의원 등 12명 위촉…"쓴소리 듣겠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채이배 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12명을 국무총리 특별보좌관에 위촉했다. 특히 김부겸 총리는 이번 위촉을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쓴소리도 가감없이 듣겠다고 밝혔다. 7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김부겸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정경제, 경제, 외교안보, 사회, 방역, 문화산업, 노동, 국민소통, 정무 등 9개 분야 특별보좌관 12명에 대한 임명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