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2050년까지 2000기 이상 수소충전소 구축"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수소 선도국 도약을 위한 의지를 내보이며 "2050년까지 2000기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국민이 2030년에는 20분 이내, 2050년에는 10분 이내에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천 청라지구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공장에서 열린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 문 대통령 "항구적 평화 통한 더 큰 번영, 동포들이 널리 알려주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남과 북을 넘어 하나의 코리아가 갖는 국제적인 힘, 항구적 평화를 통한 더 큰 번영의 가능성을 동포들께서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한민족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동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기념사에서도 '항구적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종전선언 추진 의지를 ... 유태오 코로나19 확진 “모든 스케줄 중단” 배우 유태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태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난 1일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마치고 난 후 귀국 때 받은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고열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았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했다. 이른 시일 내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검사를... 문 대통령, 기시다 일 총리에 "한일 관계 미래지향적 발전 노력"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 앞으로 축하서한을 보내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축하서한에서 "양국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기본 가치를 공유하고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국가로서, 이웃나라다운 협력의 본보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길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