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생소비지원금 시행 1주일 간 837만명 신청…"내일부터 누구나 가능"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시행 일주일 동안 신청자가 총 837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30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상생소비지원금 개시 이후 1주일 동안 총 837만명이 신청 완료하는 등 국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 코스피, 개인 매수에 강보합 출발…2960선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에 강보합세로 장을 열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8.92포인트(0.30%) 오른 2968.38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227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억원, 229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로 의약품, 화학, 철강금속, 의료정밀, 운송장비 등이 1%대 강세를 보이...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온다고?…제약·바이오 실망매물 폭탄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발표되면서 국내 대표 제약주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 관련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로 주가가 올랐던 기업들에 대한 실망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일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와 관련이 있는 종목이 급등한 것을 제외하면 업종 전체의 투자심리 악화를 막기엔 연부족이었다. 5일 코스피 의약품 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7.99% 하락한 1만7171.8... 코스피, 미국발 악재에 6개월여만에 3000선 붕괴 국내증시가 미국발 악재에 6개월여만에 3000선이 무너졌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57.01포인트(1.89%) 내린 2962.17에 장을 마쳤다. 장중 2.6% 가량 급락하며 295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3000선 밑으로 미끄러진 것은 지난 3월 24일(2996.35)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이날 국내 증시는 뉴욕증시의 급락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 셀트리온 '렉키로나', 유럽 정식 품목허가 절차 돌입 셀트리온(068270)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이 유럽 정식 품목허가 심사 단계에 들어섰다. 셀트리온은 지난 1일(현지시간) 유럽 의약품청(EMA)에 렉키로나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적응증 대상은 코로나19가 확진된 성인(만 18세 이상)이며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다. 이번 품목허가 ...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한·미 허가 신청 완료 셀트리온(068270)은 지난달 29일과 30일에 걸쳐 결장직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8년부터 유럽, 남미, 아시아 20여개 국가 약 150개 사이트에서 총 689명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마무리하고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 셀트리온, 미국 정부에 신속항원키트 공급 셀트리온(068270)이 미국 정부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애보트, 셀트리온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별로 보면, 미국 정부는 애보트로부터 1억6800만개의 제품을 공급받는다. 계약 규모는 5억5440만달러(약 6564억원)다. 셀트리온과는 최소 1900만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