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부터 사적모임 수도권 '8명', 비수도권 '10명'…11월 일상회복 시작 오늘부터 수도권 사적모임이 최대 8명까지, 비수도권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해진다. 단 백신접종 완료자가 일정 수 이상 포함돼야 한다. 미접종자(1차 접종자 포함)만 모일 경우에는 최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31일까지 적용된다. 거리두기 단계는 유지되나 정부는 백신접종 ... 이번 거리두기는 일상회복 '징검다리'…"11월 방역체계 본격 전환" 정부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마지막으로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에 착수할 방침이다. 다만 유행상황이 악화될 경우를 대비해 '추가 연장'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5일 정례브리핑에서 "2주간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확대되고,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11월부터 본격적인 새로운 방역... 수도권 영화관·독서실 자정까지 영업…비수도권은 '식당·카페'도 10월 18일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영화관·독서실 등 시설은 자정까지 운영이 가능하다. 비수도권등 3단계 지역에서는 식당·카페가 자정까지 매장 내 영업을 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15일 공개했다. 정부는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거리두기를 2주가 더 연장한다. 적용기간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다. ... '영국 백신협력' 화이자 43만9000회분 15일 국내 도착 영국 정부와 상호공여 약정을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43만9000회분이 15일 국내에 도착한다. 1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5분께 영국과 백신 협력을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43만9000회분이 KE504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는 영국과 상호공여 약정을 맺고 반입하기로 한 물량 100만회분의 일부다. 지난 ... 1684명 신규확진·수도권 82.6% 집중…국민 61.6% 접종완료(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4명 추가 발생했다. 인구이동량 증가에 따른 확진자 수 증가 우려에도 유행 규모는 점차 안정되는 모습이다. 정부는 이를 백신 접종의 효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전 국민의 61.6%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84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 발생 1670명, 해외유입 14명이다. 진단검사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