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유승민 "제2의 전두환 될건가"…윤석열 "광주 달려갈 것"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후보와 유승민 후보가 20일 '전두환 옹호' 발언을 놓고 거세게 맞붙었다. 윤 후보는 해당 발언에 대해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유 후보는 이날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5차 대구·경북 TV토론회에서 "윤 후보의 역사인식이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다"고 포문을 열었다. 유 후보는 "'전두환 정권에서 5·18과 12·12사태를 빼면'이라고 하셨는데 과연 뺄 수가... 김기현 "이재명, 국감서 궤변과 비웃음으로 일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어제 행안위 경기도 국정감사는 민주당 연출, 이재명 주연의 적반하장식 궤변 대행진"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지사는 절대다수 국회 의석이라는 완력을 악용해 증인과 참고인 채택을 일절 불허하고 자료 제출도 철저히 막아 진실 규명을 원천 봉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김기현 "선관위가 아니라 '문관위'…참담하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설계한 이가 범인이다'라는 현수막에 대해서 '선거법 저촉 해석'을 내린 데 대해 "선관위는 문재인 정권 내내 선관위가 아니라 '문관위' 역할에 충실했다"며 "선관위가 엄정 중립을 지키지 않으면 국민으로부터 해체 명령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대선을 앞두고 선관위... 이완구 전 총리 별세…정치권 추모 발길 이어져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별세한 14일, 서울성모병원에 차려진 빈소에는 정치권의 조문이 이어졌다. 3선 의원을 거쳐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근혜 정부 총리를 지낸 고인은 한때 '포스트 JP'(김종필 전 총리)로 불릴 만큼 충청권 대표 주자로 통했다. 이날 빈소에는 옛 친박계 좌장 격인 서청원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이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주호영 전 국민... 국민의힘, 대장동 제보센터 개소…이재명 총공세(종합) 국민의힘이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대장동 게이트 특혜 의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이 후보를 향해 "무능과 부패 둘다"라고 강조한 데다 국민제보센터를 열어 대장동 제보를 호소했다. 무엇보다 대장동 게이트 특혜 의혹 불씨가 문재인 대통령으로 옮겨붙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1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국민의힘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