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대장동 아파트 분양’ 박영수 전 특검 딸 소환 검찰이 화천대유에서 근무했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 박모씨를 소환 조사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화천대유에 입사한 경위와 대장동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은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지난 6... 검찰, 김만배 재소환 조사…오후 남욱 조사 예정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24일 오전 다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김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오전 9시5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김씨는 로비 의혹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만 답했다. 김씨는 유 전... 검찰, '대장동 의혹' 3인방 대상 배임 입증 주력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재판에 넘긴 검찰이 나머지 핵심 인물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나간다. 이들에 대한 조사는 유동규 전 본부장의 기소 혐의에 포함되지 않은 배임이 주된 대상이 될 전망이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번 주... 시민단체, '대장동 의혹'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고발한다 2015년 하나은행이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 중심에 있는 화천대유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배경에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시민단체들과 연합해 다음주 중 서울중앙지검에 김 회장과 이모 부행장, 최모 부장 등 하나은행 관계자들을 은행법 위반 및 배임 혐의로 고발할 ... 검찰, '대장동 핵심' 남욱 사흘 연속 조사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 제기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를 사흘 연속으로 조사하고 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화천대유자산관리 관계사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