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SR' 통합 논의 재점화…국토부 "연내 결정할 것" 국토교통부 산하의 ‘철도분야 국정감사’에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의 통합 여부가 또 한 번 수면위로 올라왔다. 이날 국토위원들은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합과 경쟁체제 유지라는 명분을 내세우는 등 서로 간의 입장차를 드러냈다. 국토교통부는 양 기관 통합에 대해 ‘장단점’을 운운하면서도 연내 결론짓겠다는 입장이다. 12일 대전 한국철... SRT수서역에 '사물인터넷 식물 공기정화장치' 설치 SRT 운영사 SR이 역사 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SRT수서역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SRT수서역에 설치된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는 자연친화적인 토양과 식물을 활용해 미세먼지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을 식물 바이오필터로 정화한 후 깨끗한 공기로 바꿔 배출한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 SR, 수서역에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SRT 운영사인 SR이 지난 1일부터 SRT 수서역에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SR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지방 방문과 타지역 인구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SRT 수서역 3번출구 광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SRT수서역 선별진료소는 누구나 무료로 검사... 추석 열차표 예매…코레일 31일·SR 내달 7일 시작 다가온 추석 연휴(9월 18∼22일)를 앞두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이 잇따라 승차권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다만 추석특별방역대책 발표 시기가 내달 3일로 정해지면서 기차표를 예약해야 하는 귀성객들 사이에 일부 혼란이 예상된다. 코레일은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온라인·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추석 승차권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S... KTX 소멸 마일리지 '쿠폰 지급'·SRT 2명도 '다자녀 할인' KTX와 SRT가 다자녀 할인 확대, 열차 지연배상금 자동 보상 등 철도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코레일·SR 등 철도운영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함께 '철도 이용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다자녀 등 할인 대상 확대, 열차 지연배상금과 소멸 예정 마일리지의 자동보상, 대중교통 연계 강화, 수어 영상 제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