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④비호감도 막상막하…이재명 46.0%, 윤석열 31.7%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차기 대선주자 비호감도에서도 굳건한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이재명 46.0% 대 윤석열 31.7%로, 이 후보의 비호감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여야를 통틀어 가장 단단한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는 두 후보이지만, 대장동과 고발사주 등의 의혹으로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있는 여론도 상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 후보의 경우 2030세대 비... 이재명 민생이슈 선점…"지역화폐로 골목상권 살려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민생이슈를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주말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라는 이름으로 민생 대장정에 시동을 걸었고, 지역화폐 공론화와 골목상권 살리기 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총괄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이 늦어지자 민생현안과 관련한 목소리를 제대로 못 내는 실정이다. 급기야 이 후보는 윤 후보에게 재... 대장동 특검수용했던 이재명 "검찰은 윤석열 왜 수사 안하나"(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장동 의혹 관련해 검찰 수사가 미진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은 자금의 흐름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하나은행의 배임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재차 촉구했다. 그는 앞서 검찰수사 미진시 특검 수용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 후보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 "윤 ... 이재명 "국민 90%는 국토보유세로 이득…반대는 바보짓"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자신의 주요 정책의제인 국토보유세(기본소득토지세) 도입과 관련해 "국민의 90%는 내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다"라면서 "기본소득토지세를 반대하는 것은 악성언론과 부패정치세력에 놀아나는 바보짓"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전국민 90%가 수혜 보는 기본소득토지세, 누가 반대하는지 유심히 살펴 보십시오"라... 이재명, 윤석열에 "소비쿠폰 전국민 올해 지급, 당 대 당 협의" 제안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소비쿠폰을 전 국민에게 올해 지급하는 방안을 '당 대 당 협의'로 해줄 것을 제안했다. 윤 후보도 소상공인 지원책을 발표한 만큼 소비쿠폰 정책을 여야가 함께 추진하자는 것이다. 이 후보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윤 후보께서 수락연설을 할 때 '진보와 보수, 대한민국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민 통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