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은행, 미국 실리콘밸리에 VC 투자법인 개소 산업은행은 지난 16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벤처캐피탈 자회사인 KDB실리콘밸리를 개소해 벤처투자 업무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KDB실리콘밸리는 현지에서 직접투자와 펀드출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현지법인 형태로 설립됐다. 현지 스타트업,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현지 한국계 창업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실시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현지에서 활동 중인 ... 산업은행·산업연구원, 주요 산업 공동 세미나 개최 한국산업은행과 산업연구원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2022년 주요산업 전망 및 분석'을 주제로 제2차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반도체 등 4개 주요 업종에 대한 내년도 산업 전망 정보 공유와 산업 정책 수립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은행은 석유화학·해운 등 2개 업종에 대한 발제를 맡았고, 산업연구원은 반도체·일반기... 스타트업 만난 이재명 "일 빨리 되는 '원스톱 지원' 약속"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청년층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연일 2030세대 맞춤형 행보에 나선 가운데 이번엔 스타트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제도'를 도입하겠다"라면서 "전반적인 규제혁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8일 오전 서울 성동구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에서 열린 '스타트업 정책...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 소셜벤처 육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에서 소셜벤처 지원을 이어간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지난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 및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에서 창업 지원 프로젝트 ‘2021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개최. 사진/현대차 인도네시아의 교육, 환경, ... (영상)쌍용차-에디슨, 인수 절차 '급물살'…산은 결정만 남았다 쌍용차(003620)와 에디슨모터스의 M&A(인수합병) 절차가 7부 능선을 넘어서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실사 후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고 본계약을 통해 이르면 이달 안에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의 새주인에 등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수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한 유동성 마련이 숙제로 남아있는 상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 2일 에디슨모터스와 MOU 체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