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중증 723명·신규확진 5123명 '역대 최다'…사망 34명 발생(1보) 위중증 723명·신규확진 5123명 역대 '최다'…사망 34명 발생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723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식약처, '희석 없이 사용' 화이자 백신 허가심사 착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한국화이자가 희석 없이 사용하는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0.1㎎/㎖’(신청명)'의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허가심사 검토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품목은 기존에 허가된 화이자 백신 코미나티주와 유효성분은 같으나 사용 방법상 따로 희석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친화적이다. 1회 투여량은 30㎍으로 기존 허가 백신과 ... 어젯밤까지 신규확진 3628명…이번주 5000명대 가능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4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 최대 5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집계한 확진자는 총 3628명이다. 이는 일주일 전인 11월 23일 같은 시간대 3465명보다 163명 더 많은 수치다. 진단검사 후 통... 오후 9시 서울 확진자 1803명…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 30일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가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동시간대 최다였던 지난 26일 1587명보다 216명 많은 수치다. 나흘 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전날 1093명보다 710명 많고, 일주일 전인 23일 동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