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재명 대 윤석열 '공정' 쟁탈전…아직은 '적신호' 청년세대 표심이 내년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면서 이들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인 '공정' 쟁탈전이 치열하다. 유력 주자인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모두 일정 중심을 청년과의 접촉에 맞추고 있지만 각종 악재로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선점했던 공정, 잇단 망언에 이준석 사태 겹치며 추락 윤 후보는 출마선언부터 '공정과 상식'을 전면에 내세우며 공정 이... 선대위 재편 불가피…김종인·이준석 독주체제 돌입 극단으로 치닫던 국민의힘 내홍이 갈무리됐다.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 간 사상 초유의 권력투쟁이 일단락됐고, 그간 선대위 합류를 고사했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도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전격 수락했다. 김 전 위원장은 명실상부한 원톱으로 선대위를 이끌게 된다. 당대표의 위상을 재확인한 이 대표는 그의 든든한 우군이다. 앞서 두 사람은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을... 윤석열 "김종인·김병준·이준석과 함께 단합된 힘 보이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일 선대위 출범식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김병준, 이준석 두 분 상임선대위원장, 그리고 우리의 동지들과 함께 단합된 힘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부터 시작해서 국민의 뜻을 타고 북상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지지자들... 이재명, '조국사과' 논란 진화 나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4일 '조국 사태' 사과에 대한 당내 비판에 대해 "국민이 잘못됐다고 한다면 잘못된 것"이라면서도 "조국 전 장관이 검찰에 정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냐는 다른 문제"라고 진화에 나섰다.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 중인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김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33센터에서 열린 '국민반상회' 행사 뒤 기자들과 만나 "모든 ... (일문일답)이준석 "윤석열과 이견 있던 적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는 3일 "정권교체 열망을 받들어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일체가 돼 가기로 했다"고 합의했다. 윤 후보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울산 만찬 회동에서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대선 관련 중요사항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총괄선대위원장 수락도 발표했다. 아래는일문일답 전문이다. 윤석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