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쟁, 이제는 끝내야)②'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 세계 시민 염원모아 평화로 "작년 접경 지역에서 공무원이 (피격) 사망한 사건은 정전체제로 인해 발생한 슬픈 일입니다. 정상 국가 관계였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거에요." 13일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의 황수영 사무처장은 "크게 체감하지 못해도 현재 정전체제의 불안은 계속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전쟁을 끝내자는 목표 아래 국내외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한국전쟁 70주년 ... (영상)이재명, TK 승부전략은 연고·민생·실용…"대구·경북이 디비져야"(종합)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보수의 심장 TK를 찾아 "대구·경북이 디비져야 대한민국이 디비진다"며 지역주의에 도전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지역 연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생, 실용으로 승부를 걸었다. 이 후보는 지난 10일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다섯 번째 행선지로 대구·경북을 찾았다. 통상 2박3일에서 벗어나 3박4일의 일정을 잡았다. 광주·전남에 이어 나흘을 투입하... 이재명 "대구·경북, 제가 묻힐 곳…경북 디비지면 대한민국 디비진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구·경북은 자신이 묻힐 고향이라며 지역 민심을 자극했다. 이 후보는 12일 경북 예천군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즉흥연설을 통해 "제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면 묻힐 곳, 어머니와 아버님이 묻혀 계실 곳이 대구·경북"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대구·경북에서 나고 자랐고, 여전히 사랑한다"며 "앞서 광주·전남·전북을 다니는데 그 지역주민들이 ‘대구... 이재명 "먹는 것만큼은 차별 안돼"…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확대 공약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12일 "먹는 것만큼은 차별해선 안 된다"며 아동급식 사업의 전면 개선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구체적으로 일반식당을 비롯해 대형마트 푸드코트와 반찬가게, 정육점 등으로의 아동급식카드 사용처 확대를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제대로 된 한 끼', 아동급식 사업을 전면 개선하겠다"며 24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했... 이재명 "이명박·박근혜 사면은 시기상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은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11일 오후 경북 안동 MBC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공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금 현재 사법적 판단을 받고 복역 중인 분에 대해서 공과를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이 후보는 같은 날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