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답은 민생'…이재명의 '국가보육책임제'·'코로나생계민심'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민생 챙기기에 전력을 기울인다. 이 후보는 20일 보육을 주제로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국가보육 책임제를 약속한다.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 재강화로 절벽으로 내몰린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가가 함께 키우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선대위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엔 위... 이해찬 등판에 얽힌 득실 함수…"2030 표는 날라간다" 이해찬 민주당 전 대표가 대선판에 등장했다. 이재명 후보가 외연 확장에 힘을 싣는 동안 이 전 대표는 물밑에서 친노·친문 표심 결집에 주력하겠다는 이중 전선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드보이 이 전 대표의 등장이 민주당의 완고한 이미지만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대선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2030 표심에서는 역효과만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 민주당 청년선대위, '워킹맘·도시재생·ESG' 인재 영입 민주당 '다이너마이트' 청년선거대책위원회는 19일 워킹맘과 도시재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3명을 '청년 선대위원'으로 영입했다. 이동학 청년선대위 인사영입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문제를 직접 경험한 당사자들이 청년 선대위에 합류해, 함께 해결방안을 찾고자 한다"며 3차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청년... 윤석열, 코로나 비상대책회의 정례화…"첫째, 둘째, 셋째도 코로나 극복"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 정례화를 지시했다. 오는 21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회의를 개최하고 방역과 치료대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태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은 19일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전에 후보가 지침을 주면서 '지금의 코로나 상황을 좀 더 엄중하게 다뤄야겠다'고 ... 윤석열, '쓴소리' 자문기구에 "아무 때나 전화달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전략자문위원들을 만나 "아무 때나 전화해 '똑바로 좀 하시오'라고 해달라"며 쓴소리를 재차 부탁했다. 윤 후보는 17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중앙선대위 후보전략자문위원들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재옥 위원장을 비롯한 윤두현·엄태영·정유섭·최형두 자문위원이 함께 했다. 후보전략자문위원회는 윤 후보가 '쓴소리'를 듣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