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칠레와 수소 공급망 보폭 넓힌다…"수소 활용 전주기 기술 교류" 한국과 칠레 정부가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해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주기 기술 교류에 나선다. 특히 칠레 재생에너지 자원과 우리 수소 활용 기술의 결합으로 저탄소 수소 무역 시장도 확대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산업부 2차관과 후안 카를로스 호베트 칠레 에너지부·광업부 장관이 '한·칠레 저탄소 수소협력 MOU' 체결식을 열고 양국 간 수소협력 확대 의지를 ... (영상)인도 사로잡은 기아 '쏘넷', 남미까지 보폭 넓힌다 기아(000270)의 인도 현지 전략 모델 '쏘넷(SONET)'이 남미까지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콜롬비아에서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주부터 콜롬비아, 칠레 등에서 인도 현지 전략형 모델로 출시됐던 SUV 쏘넷의 판매를 시작했다. 쏘넷이란 차명은 '스타일리시(Stylish)'와 '커넥티드(Connecte... 주 5일 근무도 "회사 망한다" 곡소리…주 4일제, 우리나라도 가능할까 최근 글로벌 국가들이 주 4일 근무제 도입에 적극 나서면서 우리나라도 관련 제도 도입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재택 근무 등 근무 체계에 변화를 맞이하면서 주 4일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건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자도 등장했다. 가장 가까운 일본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주 4일제 도입에 나섰다.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주 4일 근무제 추진을 공식화한 상태... '중국산 백신' 접종국서 확진자 속출…시노벡·시노팜 격리 면제 괜찮나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국가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방역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내달부터 시행하는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대상 백신에 중국산 백신 2종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산 백신을 접종한 입국자는 격리면제 대상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국산 백신의 효과가 현저히 떨어... 한국-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점검…"다양한 협력채널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 농림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한-중남미 통상현안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대진 통상정책국장은 회의에서 “코로나19·미국 신정부 출범·보호무역주의 등 통상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이라며 “한국과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갖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지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