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②5자대결서 이재명 37.5% 대 윤석열 36.7%…대진표 완성 후 첫 역전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5자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처음으로 추월했다. 이재명 37.5% 대 윤석열 36.7%로, 격차는 오차범위 내였다. 2주 전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0.1%포인트 앞섰지만 이번 조사에서 이 후보가 이를 0.8%포인트 격차로 뒤집었다. 지난달 5일 여야 5자 대진표가 완성된 이후 이 후보의 첫 1위다. 2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 (정기 여론조사)③양자대결서 이재명 42.5% 대 윤석열 43.3% '박빙'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 양자 가상대결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42.5% 대 윤석열 43.3%로, 오차범위 내 혼전 양상이다. 후보 간 격차는 불과 0.8%포인트로, 2주전 조사(2.0%포인트)와 비교해 격차가 더 줄어들었다. 2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8~19일 만 18세 이상 전... (정기 여론조사)④윤석열 비호감도 41.1% '1위'…이재명 36.4%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비호감도가 41.1%로,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6.4%로, 그 뒤를 이었다. 윤 후보의 비호감도는 2주 전 조사에 비해 더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이 이 후보의 비호감도는 하락했다. 특히 2030세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20대와 30대의 비호감도가 이 후보는 큰 폭으로 줄어들었고, 윤 후보는 상승하며 대비됐다. 두 사람 모두 가족 논란에 휩싸였지만,... 김종인 "윤석열 사과 불충분하다면 겸허히 수용하겠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관련)사과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국민 여러분이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면 우리 당은 겸허하게 수용할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0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지난주 윤 후보가 배우자 관련해 나름대로 사과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다소 부족했을 수 있지만, 윤 후보는 본인이 분명히 ... 이해찬 등판에 얽힌 득실 함수…"2030 표는 날라간다" 이해찬 민주당 전 대표가 대선판에 등장했다. 이재명 후보가 외연 확장에 힘을 싣는 동안 이 전 대표는 물밑에서 친노·친문 표심 결집에 주력하겠다는 이중 전선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올드보이 이 전 대표의 등장이 민주당의 완고한 이미지만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대선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2030 표심에서는 역효과만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